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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공모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공모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구 매스컴위원회, 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후보자를 2018년 4월 30일(월)까지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신문, 방송, 출판, 영화, 뉴미디어와 인터넷 등이다. 응모작 중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가 위촉한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최고의 작품에 매스컴대상을 수여하며, 특별상을 수여할 수 있다. 상금은 대상 1,000만 원, 특별상 300만 원이다. 가톨릭 신자, 타종교 신자, 비신자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2017년 5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제작 발표한 작품을 선정, 후보자(연출가, 기자, 작가를 비롯한 개인과 팀, 작품, 활동 등) 추천서를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에 우편, 택배 또는 전자우편.. 2018. 2. 25.
[정세미 104차] 생태철학자 신승철. 녹색은 적색의 미래다(3/12 월 세종프란치스코) 생태철학자 신승철 박사 초청 특강녹색은 적색의 미래다3/12(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세종 프란치스코 성당 생명 위기 시대에 우리는 어떤 대안을 만들어 할까? 생명 위기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 녹색은 적색의 미래다! 적색은 녹색과 만나야 한다. 적색이 성장주의와 개발주의로부터 자유롭게 되려면 녹색을 만나야 한다. 3월 12일(월) 저녁에 이런 주장을 줄기차게 하는 철학자를 세종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만날 수 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대전 도마동 주임)는 2018년 3월 12일(월) 저녁 7시, 세종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생태철학자 신승철 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태철학자이며 서울 문래동 예술촌에 이라는 연구공간.. 2018. 2. 24.
[대전소식] 우리 동네에 금융복지상담센터가 생겼어요 드디어 대전에 '금융복지상담센터'가 문을 열다!!!천주교 대전교구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부설센터로 1/27 설립 대전시 동구 홍도동 152-6번지 대전 시민을 위한 재무교육과 빚탕감 운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위한 금융복지 기관이 최근 대전시 동구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약 2년간의 준비와 교육기간을 거쳐 지난 1월 27일(토) 대전시 동구 홍도동 152-6번지에 위치한 (전담사제 박제준 토마 신부)에 부설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센터 개소식은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먼저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박제준 전담 신부의 인사말씀과 이진희 본부장의 경과보고를 포함한 올해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2부는 대전교구 금융복지상담센터와, 금융복지운동을 이끌어가고 있는 성.. 2018. 2. 23.
박제준 신부 정세미 미사강론 ... 예수님은 중립이 아니라 약자의 편이다 예수님은 중립이 아니라 약자의 편이다 2018/2/19(사순 제1주간 월) 정세미 미사(@대전법동) 강론박제준 토마 신부(대전정평위원,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전담사제) 제1독서 (레위기 19,1-2.11-18)오늘 복음 (마태오복음 25,31-46) (박제준 신부 강론) 설 명절 잘 보내셨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행복한 일이 가득한 한 해 만들어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제1독서와 복음에서는 우리가 어떤 기준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제1독서에서는 레위기의 말씀을 들었는데요. 주 하느님께서 거룩하니 ...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고 하시면서 .. 도둑질 해서는 안 된다. .. 거짓 맹세를 하지 마라. .. 이웃을 억누르거나 이웃의 것을 빼앗지 마라. 귀먹은 .. 2018. 2. 20.
대전지역 올해 첫 정세미(제103차) 대전 법동성당에서 성공적 개최(2/19) 제 103차 정세미, 대전 법동 성당에서 개최대전지역 올해 첫 행사 2/19(월), 김언경 민언련 사무처장 초청 특강 법동성당에서 103차 정세미가 열리고 있다. (2018-2-19 월 저녁 7시)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월 19(월) 저녁 7시, 대전 법동 성당(주임신부 김석태 베드로)에서 올해 대전지역의 첫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를 신자 1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제103차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정세미는 대전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이며, 설 명절 다음날인 동시에 사순 제1주간 월요일에 맞이하는 행사였다. 이에 미사의 주례를 맡은 대전정평위원이며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전담사제인 박제준 토마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2018. 2. 20.
대전지역 2018년 첫 정세미 법동 성당에서 성공리에 개최 제 103차 정세미, 대전 법동 성당에서 개최대전지역 올해 첫 행사 2/19(월), 김언경 민언련 사무처장 초청 특강 법동성당에서 103차 정세미가 열리고 있다. (2018-2-19 월 저녁 7시)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월 129(월) 저녁 7시, 대전 법동 성당(주임신부 김석태 베드로)에서 올해 대전지역의 첫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를 신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제103차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정세미는 대전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이며, 설 명절 다음날인 동시에 사순 제1주간 월요일에 맞이하는 행사였다. 이에 미사의 주례를 맡은 대전정평위원이며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담당사제인 박제준 토마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2018. 2. 20.
세상에서 가진 긴 무덤 산내 골령골 다큐멘터리 제작펀딩 세상에서 가진 긴 무덤 산내 골령골 다큐멘터리 제작펀딩 대전 산내 골령골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 군대와 경찰에 의해 민간인 7천여명이 학살, 암매장된 곳으로 우리의 아픈 현대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곳입니다. 하지만 아직 온전한 진상규명과 유해발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와 팟캐스트 아는 것이 힘이다에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국내 최초 ‘산내 골령골’ 이야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합니다. 제작 펀딩에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VIP 시사회 초대권을 보내드리고, 엔딩 크레딧에 이름도 올려 드립니다. [다큐멘터리 VIP 시사회] 2018년 5월 18일(금) 19시 장소는 추후 선정 [펀딩안내]: 1구좌 5만원 농협 301-0198-5855-01 예금주: 아는것이힘이.. 2018. 2. 19.
대전교구 생태영성학교 3기 교육일정표 2018. 2. 19.
[30km 연대] 후쿠시마 7주기, 나비 퍼레이드 대전 참가단 모집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는 는 2011년 3월 11일 벌어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7주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다음은 행사 내용. 안녕하세요? 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입니다.올 해가 벌써 후쿠시마 핵발전 사고 7주기가 됩니다. 여전히 일본 후쿠시마는 계속되고 있고, 한국에서도 지진이 일상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다 핵 발전 후에 쌓이는 고준위핵폐기물-핵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 어디에도 묻을 수 없는, 최소 10만년 이상 땅 속 깊이 파묻는 것 외에는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은 핵발전을 2082년까지 계속한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문을 닫아야 합니다. 또한 대전은 이 핵쓰레기를 처분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핵재처리 실험을 하려는.. 2018. 2. 19.
제주 4·3 7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2018/2/22 목) 가톨릭 산하 위원회, 제주 4.3 70주년 학술심포지엄 개최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민족화해위, 제주교구 특별위원회 등 공동 주최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 대전교구장)는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및 제주교구 4.3 70주년 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주 4.3 7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동안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릴 이번 심포지엄은 제주 4.3의 역사적 진실과 한국 현대사에서 제주 4.3이 갖는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다음은 관련 내용 공지. + 그리스도의 평화 제주 4 · 3 70주년을 맞아, 70년 전 동서 냉전의 긴장 가운데 고립된 섬 제주에서 발생한 참혹하고 한 맺힌 이들의 죽음이 .. 2018. 2. 19.
[단신] 가톨릭뉴스지금여기에서 정세미 2/12 강연 보도 가톨릭계의 유력 온라인 매체인 [가톨릭뉴스 지금여기]는 지난 2/12월 대전정평위가 주최한 정세미 특강을 소개했다. 해당 언론사의 취재팀장 정현진 기자는 정세미가 열린 천안 오룡동 성당을 방문하여 성심성의껏 취재를 해갔고, 다음날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온라인 지면에 상세히 보도했다. 이 자리를 빌어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한 정세미에 관심을 가져준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헌법은 과연 민주적인가"대전교구 정평위, 올해 정세미 시작 2018. 2. 13.
[정세미 103차] 김언경민언련처장. 언론은 사람을 어떻게 길들이는가(2/19 월 법동성당) 민주언론시민연합 김언경 사무처장 초청 특강언론은 사람을 어떻게 길들이는가?2/19(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대전 법동성당 언론방송은 독자없이 또 시청자 없이 존재할 수 없다. 하지만 언론방송에 대한 믿음은 바닥이 없을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 한마디로 '기레기 전성시대'인 것이다. 결국 남은 것은 깨어있는 독자와 시청자의 판단 뿐이다. 그리고 여기에 가장 앞장서서 미디어를 비판하고 감시하는 활동을 하는 언론활동가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의 활동이 돋보인다. 이들은 낮은 임금과 격무 속에서도 사회적 책무감으로 버티며 빛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 요즘 가장 핫한 인물이 대전 법동을 찾아온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대.. 2018. 2. 13.
김용태 신부 정세미 미사강론 ... 진정한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진정한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2018년 2월 12일 연중 제6주간 월요일 제102차 정세미 미사 강론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정평위원장, 도마동성당 주임)오늘 복음 ✠ 마르코 8,11-13그때에 11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과 논쟁하기 시작하였다. 그분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였던 것이다. 12 예수님께서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13 그러고 나서 그들을 버려두신 채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셨다. (강론 시작)그러자 악마는 예수님을 데리고 거룩한 도성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운 다음, 그분께 말하였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밑으로 몸을 던져 .. 2018. 2. 13.
대전정평위 2018년 첫 정세미, 천안 오룡동 성당에서 무사히 개최 제 102차 정세미, 천안 오룡동 성당에서 개최2월 12일(월) 올해 첫 행사로 김준우 변호사 초청 특강 열어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월 12일(월) 저녁 7시, 천안 오룡동 성당(주임신부 이재훈 세례자요한)에서 올해 첫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을 오룡동 본당 형제자매님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성공리에 개최했다. 제102차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정세미는 올해 첫 행사의 의미를 살려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주례를 맡아 미사를 봉헌했다. 저녁 7시 시작된 미사에서 김용태 신부는 강론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난하고 힘없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은 점점 살아갈 터전을 잃어가는 그런 세상입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절망하고 말.. 2018. 2. 13.
우리는 하나다! 강릉의 밤은 추웠지만, 코리아팀을 향한 응원이 더 뜨거웠다 가톨릭관동대 사거리에서 하키센터 향하는 코리아팀과 북한 응원단 환영코리아 하키팀 첫 경기 응원 위해 전국에서 강릉에 모여 북한 응원단이 버스 안에서 가톨릭관동대 사거리에 모인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2018년 2월 10일(토) 밤 9시 10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첫 경기를 치뤘다. 6천석 규모의 체육관은 온오프라인에서 이미 좌석이 모두 매진되었지만, 경기장으로 진입하는 가톨릭관동대 사거리 인도에는 수많은 행렬이 모여서 입장하는 코리아 단일팀과 북한 응원단을 환영하는 인파로 가득찼다. 첫 경기를 치르는 남북단일팀과 북한응원단을 환영하는 길거리응원단은 저녁 6시30분경 가톨릭관동대 사거리에 모였다. 코리아팀과 북한 응원단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이들이 지나가길 기.. 2018. 2. 11.
[논평] 평화올림픽을 파탄내려는 이들, 대결과 전쟁을 부추기는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논평] 평화올림픽을 파탄내려는 이들, 대결과 전쟁을 부추기는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남북은 평화 의지를 전 세계 만방에 선언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11년만의 공동입장, 올림픽 최초의 단일팀, 북측최고위급대표단의 방문소식까지 평화의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북측 삼지연악단 공연을 신청한 사람이 무려 15만 명에 달하는 것처럼 전 국민은 평창-평화올림픽에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평화올림픽을 망가뜨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남북의 뱃길을 다시 열며 만경봉호가 묵호항에 도착하는 순간, 이들은 인공기를 찢고 불태우며 돌아가라는 시위를 벌였다. 차마 낯을 들 수 없을 만큼 부끄러운 일이다. 올림픽 개최지에서, 참가국의 국기를 태우는 것은 스포츠 정신은 물론 최소한의 상식 수.. 2018. 2. 11.
제천화재 관련 소방공무원 사법처리 반대 2018년 2월 7일 오전 충북지방경찰청이 이상민 전 제천 소방서장과 김종휘 지휘팀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그러자 수많은 소방관들이 울분을 토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복합터미널에서도 소방관 한 분이 침묵시위 중에 있다. 2018. 2. 11.
2018년 봄 사회교리학교 일정 2018.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