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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18 가을 정세미 특강, 내일부터 시작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18 가을 정세미 특강 2018년도 하반기 특강 9월부터 12월까지 7회 개최 남북관계와 평화, 성평등과 젠더감수성, 노동기본권 등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도마동성당 주임)는 2018년 9월 10일(월)부터 하반기 정세미 특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정세미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정세미)의 줄임말이며, 2010년 3월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들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매달 2회 월요일에 무료행사로 열리는 강연회이다. 저녁 7시에 미사가 봉헌되고 7시 45분에 강연이 이어진다. 올해 하반기 정세미는 9월 10일(월) 세종 성요한 성당에서 란 주제로 인제대 진희관 교수를 초청하여 특강을 .. 2018. 9. 9.
2018 가을, 청년평화기행(DMZ 일대) 선착순 25명 모집(10/20~21, 1박2일) 대전정평위, 2018 가을, 청년 평화기행 참가자 모집10/20(토)~21(일) 1박2일, 강화 및 파주 민통선 일대 천주교 대전교구는 평화와 통일이 무르익는 2018년 가을을 맞이하여 평화에 관심있는 교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화기행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전 정의평화위원회 청년모임(지도신부 박상병 루도비코 대전가톨릭대 교수)은 2018년 10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강화와 파주 DMZ 일대를 방문하는 평화기행 프로그램을 참가비 3만원에 선착선 25명에 한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한반도에 다시 평화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때만 해도, 평화가 바로 올 수 있다는 희망들이 샘솟았지만, 그 이.. 2018. 9. 3.
[정세미112차] 영화감독 최세영 '후쿠시마 5년의 기록' (7/16 대전탄방동) 영화감독 최세영이 들려주는 후쿠시마 원전폭발사고 이야기 후쿠시마 5년의 기록7/16(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영화 관람 후 특강, 대전 탄방동 성당 영화감독 최세영은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이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다큐멘타리 영화[후쿠시마 5년의 생존]을 찍었다. 그리고 2016년 영화를 개봉하면서 심각하게 오렴된 후쿠시마의 실제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준 바 있다. 다큐멘타리 영화 [후쿠시마 5년의 생존]은 후쿠시마에 거주했다가 피난을 가야했던 주민들과, 핵사고로 인한 피해 환자를 돌보는 의사와 핵물질 오염으로 극심한 위험에 처해있는 후쿠시마의 현실을 극명하게 전달한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5년 동안 만나온 5명의 원전 피난민들의 삶을 통해 아직도 진행 중인 후쿠시마.. 2018. 7. 16.
우리는 하나다! 가즈아! 대전한밭체육관으로 - 코리아탁구팀응원단 모집 우리는 하나다2018 코리아 오픈 국제탁구대회 대전시민 통일응원단 모집!한밭체육관에서 열리는 예선전(7/17화~18수)에 집중할 계획 7월 17일(화)부터 6일간 북한이 참여하는 국제탁구행사가 대전에서 열린다. 2일간의 예선전(7.17~18)은 대전 한밭체육관, 다음 4일간의 본선(7.19~22)은 대전충무체육관이다. 이에 대전시민단체인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한반도 평화무드에 동참하는 코리아 팀을 응원하기 위해서 대전시민 통일응원단을 모집한다. 특히 대전시민통일응원단은 첫날과 둘째날 열리는 예선전에서 코리아 선수들을 집중 응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탁구협회에 따르면 부분적으로 남북단일팀이 개인복식에서 결성될 가능성도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혼.. 2018. 7. 13.
5대종단 평화기도회 - 우리모두 함께 평화(성주, 7/19 목 13:30) 2018. 7. 13.
현장탐방(대전올레) 제4회 대전 평화발자국(2018.7.14, 보라매공원 10시) 2018. 7. 12.
쌍용자동차 대량해고로 일어난 서른 번째 죽음에 대한 성명서 쌍용자동차 대량해고로 일어난 서른 번째 죽음에 대한 전국 천주교 노동사목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수도회단체 성명서 -사회적 관심과 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호소합니다- 1. 지난 6월 27일, 쌍용자동차 대량해고 문제로 인한 죽음이 서른 번째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떠난 故김주중님의 영혼을 하느님께서 구원으로 이끌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슬픔과 자책에 빠져 있을 유가족과 동료 분들께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느님께서 당신만이 아시는 방법으로, 그분들이 크나큰 슬픔에서 하루빨리 일어날 수 있도록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09년 수천 명의 사람이 대량해고로 실직하게 된 이래 목을 매고, 연탄불을 피우고, 병을 얻어서 세상을 떠난 이들이 서른 명에 이르고야 말았습니다. 서른만이 아니라 사회에 알.. 2018. 7. 12.
[정세미111차] 심리학자 김태형의 분단트라우마 치유법(6/18 도마동성당) 심리학자 김태형 소장이 들려주는 분단트라우마 치유법 대한민국 분단트라우마 치유법6/18(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대전 도마동 성당 너 빨갱이지? 당신은 색깔론의 공포에서 자유롭습니까? 심리학자 김태형이 묻는 질문이다. 심리연구소 의 소장을 맡고 있는 김태형은 '빨갱이', '종북'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 사회를 분석하면서, 그런 이유로 인해 한국 사회가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김태형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70년 간에 지배집단의 큰 변화가 없었다. 21세기에도 여전히 종북사냥과 색깔 공격이 판을 치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색깔 공격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 승부해야 색깔 공포증이 완화되고 그래야 미래로 나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대전에서 분단 트라우마의 본질에 대해 듣.. 2018. 6. 15.
정평위 10년 기념, 베트남평화기행 5일(11.24~28) 선착순 15명 모집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10년 기념 베트남 평화기행 5일 선착순 참가자 15명 모집11/24(토)부터 28(수)까지 3박 5일간, 1인당 참가비 110만원 천주교 대전 정평위가 설립 10년을 맞이하면서, 대전교구민을 대상으로 5일간의 베트남 평화기행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15명 내외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가비는 110만원이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대전 도마동 주임)는 뜻깊은 10년을 맞이하기 위해 한국군에 의해 민간인 4천여명이 희생된 베트남 꽝남성 지역을 방문하기로 했다. 올해는 꽝남성 학살이 벌어진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2018년 11월 24일(토)부터 28일(수)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준비된 이번 베트남 평화기행단은 베트남 전쟁의 .. 2018. 6. 7.
[PHOTO] 1박 2일간의 사회교리 연수,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대전정평위, [청년 사회교리연수] 성공적으로 개최했다.6/2(토)~3(일) 1박2일, 대전 지족동 새얼센터에서 박상병 지도신부 등의 열정적 지도와 서화숙 기자 초청 특강 등 열어 천주교 대전교구에서 가톨릭 교회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1박 2일간의 청년사회교리연수가 지난 6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대전 유성구 지족동 새얼센터에서 잘 마무리 되었다. 이번 [2018 청년 사회교리 연수]과정은 '교회와 세상', '정의와 평화'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1박 2일간의 일정이었으며, 대전 정의평화위원회 청년모임 지도신부 박상병 루도비코 대전가톨릭대 교수의 열정어린 주도로 진행된 바 있다. 지도신부 박상병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해주신 덕분에 청년들이 가톨릭 .. 2018. 6. 7.
[정세미110차] 오연호의 행복한 세상을 위한 복지(6/11 천안쌍용2동) 오마이뉴스 대표 오연호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행복한 세상을 위한 복지6/11(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천안 쌍용2동 성당 당신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까? 오연호가 던지는 질문이다. 덴마크는 물가가 비싸다. 한번은 그가 덴마크에서 택시를 탔는데 미터기가 사정없이 올라가더라는 것이다. 행복을 취재하러 왔는데, 순간 불행해졌다고 한다. 돈을 이렇게 많이 지불하는데 이 참에 인터뷰라도 한번 해보자 하면서 말을 붙여봤는데, 그 순간부터 행복이 밀려왔다고 한다. 오연호가 느낀 행복은 택시비 값을 다 빼고도 남을 정도였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그가 덴마크에서 만난 택시기사는 고등학교만 졸업했어도 하는 말은 마치 행복학 교수같았던 것이다. 택시기사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덴마크에서 2개의 월급봉투.. 2018. 6. 5.
[정세미110차] 오연호의 행복한 세상을 위한 복지(6/11 천안쌍용2동) 오마이뉴스 대표 오연호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행복한 세상을 위한 복지6/11(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천안 쌍용2동 성당 당신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까? 오연호가 던지는 질문이다. 덴마크는 물가가 비싸다. 한번은 그가 덴마크에서 택시를 탔는데 미터기가 사정없이 올라가더라는 것이다. 행복을 취재하러 왔는데, 순간 불행해졌다고 한다. 돈을 이렇게 많이 지불하는데 이 참에 인터뷰라도 한번 해보자 하면서 말을 붙여봤는데, 그 순간부터 행복이 밀려왔다고 한다. 오연호가 느낀 행복은 택시비 값을 다 빼고도 남을 정도였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그가 덴마크에서 만난 택시기사는 고등학교만 졸업했어도 하는 말은 마치 행복학 교수같았던 것이다. 택시기사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덴마크에서 2개의 월급봉투.. 2018. 6. 5.
한끼100원 나눔운동 10년 스몰 토크(집담회) 개최 한끼100원나눔운동 10년 집답회(Small Talk)5/25(금) 오후 3시, 대철회관에서 천주교 대전교구만의 특색있는 사업인 교구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이하, 한끼100원)는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 시대에 필요한 교회의 나눔과 실천운동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 한끼100원 의미와 방향성 확립을 위한 집담회(스몰 토크, Small Tal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끼100원은 2018년 5월 25일(금) 오후 3시부터 대전 동구 동서대로1678번길 61(성남동 1-154)에 위치한 대철회관에서 교구의 사회복지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토크쇼를 개최한다. 초청된 패널로는 오만진 전 충남대 교수(대전교구 전 평단협회장, 한끼100원 운영위원), 최해경 충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2018. 5. 25.
[PHOTO] 2018/5/21(월) 대전원신흥동, 109차 정세미 - 하승수 변호사 초청특강 [PHOTO] 대전 원신흥동 성당에서 정세미 개최5/21(월) 저녁 7시, 대전 정평위 주최 순회 특강의 109번째 행사 제109차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행사가 2018년 5월 21일(월) 대전 원신흥동 성당에서 50명 남짓한 교우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잘 치루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정세미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들이 행사하는 한 표 한 표가 내 삶을 둘러싼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정세미 특강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정세미 특강이 순조롭게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움을 주신 대전 원신흥동 성당 이상욱 요셉 주임신부님과 성당의 공동체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 2018. 5. 22.
5/21(월) 대전 원신흥동성당서 하승수 변호사 초청 -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5/21(월) 저녁 7시, 대전 원신흥동 성당에서 정세미 개최제109차 정세미,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하승수 변호사 초청 특강"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5월 21(월) 저녁 7시, 대전 원신흥동 성당에서 신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9차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를 개최했다.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하승수 변호사가 강연 중이다. (2018-5-21 월 저녁 8시경) 제109차 행사로 열린 정세미의 주례는 대전정평위 위원이며, 정세미가 열린 원신흥동 성당 주임을 맡고 있는 이상욱 요셉 신부가 맡았다. 이상욱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서,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는 우리에게 보여지고 들려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 2018. 5. 22.
이상욱 신부 강론 ...예수님말씀처럼, 언제까지 참아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언제까지 참아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언제까지 너희 곁에 있어야 하느냐? 2018년 5월 21일 연중 제7주간 월요일 제109차 정세미 미사 강론 / 장소: 대전 원신흥동 성당강론: 이상욱 요셉 신부(대전정평위원, 원신흥동성당 주임) 오늘 복음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29 오늘 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산에서 내려오셨다는 이야기로 시작이 되고 있죠. 성경에는 산은 늘 하느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 이 세 제자를 데리고 예수님께서는 타볼산에서 내려오셨습니다. 바로 그 타볼산은 거룩한 변모 사건이 일어났던 곳이죠.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더 하얀 빛으로 또 얼굴도 그렇게 빛나고, 구름속에서는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하는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려.. 2018. 5. 22.
[정세미109차] 하승수 변호사의 민주주의와 지방자치(5/21 대전 원신흥동) 행복하고 잘 사는 길로 인도하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하승수 변호사 초청 특강, '민주주의와 지방자치'5/21(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대전 원신흥동 성당 1968년생인 하승수 변호사는 1987년 대학에 들어갔다. 1987년은 민주화를 염원하는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직선제를 쟁취한 해였다. 그래서 그는 1987년 이후 우리나라와 사회가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헬조선'이었다. 그 과정에서 하승수는 '행복'에 대해 생각했고 행복의 비결은 곧 민주주의가 잘 되는 나라들에 존재하는 단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나라가 덴마크이다. 덴마크는 비례성이 보장되니 다양한 정당들이 정책으로 경쟁하면서 특정 정당의 독주가 불가능한 구조이다. 따라서 덴마크 같았으.. 2018. 5. 16.
원자력연구연 5톤 핵폐기구리전선 무단매각 이어 핵폐기 납성분 수십톤 소재불명 '30km 연대' 핵폐기물 불법 매각 진상 조사 촉구5/16(수)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광장에서 탈핵을 염원하는 시민단체인 [핵재처리실험 저지 30km연대]는 2018년 5월 16일 오전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의 핵폐기물 불법폐기, 매각사태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개월 이상의 조사를 통해 원자력(연) 소속 직원이 서울연구로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납 폐기물 등을 절취.처분했다는 제보에 대한 사실을 최근(5/9) 확인했다. 원자력(연)은 금, 구리전선, 납 차폐체 등 서울연구로 및 우라늄변환시설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무단 처분되거나.. 2018.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