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2019년 1월 28일(월) 오후 2시, 사드배치 반대를 위한 성주 소성리 천주교 월요 평화미사를 봉헌했다. 대전정평위는 오전 10시 대전을 출발했으며, 오후 2시, 성주 평화미사를 봉헌했다. 당일 미사 주례는 대전정평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상병 루도비코 신부(대전가톨릭신학대 교수)가 맡았으며, 대전정평위원으로 황춘희, 옥마리아, 고젬마 수녀와 사무국장 정춘교 등이 소성리 평화미사에 참여했다. 그리고 소성리 인근의 교우 분들이 함께 미사에 참여하여 부족함을 채워주었다.
한편 1/28(월) 평화마을 소성리에서는 아침 기도회와 피켓팅, 평화백배와 기지 정문 앞 오전오후 평화행동을 진행하였고, 전날인 1/27(일) 일요일 저녁 7시반에는 김천역 평화광장에서는 740차 김천시민촛불이 열려 사드철거에 대한 결의를 높인 바 있다.
1/28(월) 오후 2시, 성주 소성리에서 열린 천주교 월요평화미사 - 주례는 박상병 루도비코 신부님이 맡았고, 대전정평위원들 외에도 인근 교우님들이 참여하여 부족함을 채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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