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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9

(25-4-24) 제165차 정세미, 판암동 성당에서 '대한민국의 법치' 주제 문현웅 변호사, 판암동 성당에서 '대한민국의 법치' 주제 강연 통치행위와 탄핵 사유 중심으로 현대 헌정질서에 대한 통찰 제시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제165차 정세미 개최(2025-4-24(목) 19시) 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25년 4월 24일(목) 19:00, 판암동성당(주임 : 이상욱 요셉 신부)에서 제165차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를 진행하였다. 정의평화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주례로 60여명의 신자가 모인 가운데 미사를 봉헌되었다. 미사후 판암동성당 대건홀에서 “대한민국의 법치(부제 : 2024헌나 8 대통령(윤석열) 탄핵 헌법재판소 결정문을 통한 법치주의의 이해)”라는 주제로 문현웅(대철베드로) 변호사 특강이 이어졌다. 이.. 2025. 5. 7.
(25-3-20) 제164차 정세미, 판암동 성당에서 '교회와 인권' 주제 개최 '교회와 인권'을 주제로 인권의 역사와 교회의 역할에 대한 비판과 성찰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제164차 정세미 개최, 판암동 성당, 2025-3-20(목) 19시 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25년 3월 20일(목) 19:00, 판암동성당(주임 : 이상욱 요셉 신부)에서 제164차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를 진행하였다. 정의평화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주례로 80여명의 신자가 모인 가운데 미사를 봉헌되었다. 미사후 판암동성당 대건홀에서 “교회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이주현 사도요한(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 강연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인권의 흐름 속에서 가톨릭 교회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변화의 가능성에 대해 성.. 2025. 5. 7.
윤석열 파면, 민주주의의 승리다 [입장] 윤석열 파면, 민주주의의 승리다 내란을 끝내고 사회대개혁으로 나아가자 ···2025년 4월 4일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 보도자료 내란수괴 윤석열이 파면되었다. 대한민국을 경악과 공포에 빠뜨린 한밤중 비상계엄을 선포한지 123일 만이다.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결정이 나왔지만 이미 한참 전에 이뤄졌어야 할 결정이다.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은 주권자 시민의 승리이자, 수많은 시민들의 희생과 민주항쟁으로 일궈온 헌법과 민주주의의 힘을 재확인한 것이다.윤석열의 12.3 비상계엄은 요건도 절차도 갖추지 못한 명백한 불법이자 위헌이다. 포고령에는 위헌적인 내용이 가득했으며, 이를 근거로 한 국회봉쇄도,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침탈한 것도 모두 위헌위법한 조치였다. 국헌을 문란케하고 폭동한.. 2025. 4. 18.
윤석열 파면! 민주주의에 기반하여 당연하고도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가 된 헌법재판소 민주주의에 기반하여 당연하고도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그리고 그 뒤에는 87년의 헌법 정신, 민주화의 열망과 오늘날의 시민이 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에서 발표한 보도자료(2025.4.4.금)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4년 12월 3일 밤, 야당의 탄핵 추진과 예산안 삭감, 그리고 ‘부정선거설’ 확인 등을 이유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러나 이는 헌법이 정한 비상계엄 요건—전쟁 등 국가 위기 상황—을 전혀 충족하지 못한, 명백한 권한 남용이었다. 국민들은 군이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로 진입하는 장면을 생중계로 지켜보며, 마치 독재 시절로 돌아간 듯한 충격과 공포를 느꼈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상 권한이며 고도의 통치행위”라고 주장하며 사회 .. 2025. 4. 18.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범국민서명운동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범국민서명운동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을 제안합니다참으로 경악을 금치 못할 일입니다. 12.3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가적 혼란과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절실한 바람과 공동체의 정의가 또다시 짓밟히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국회에 군대를 투입한 것을 온 국민이 똑똑히 지켜봤음에도, 후안무치하게 내란획책 시도를 부인하는 자 누구입니까? 요건과 절차 모두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국민계몽의 적법한 통치방식이라고 궤변을 늘어놓는 윤석열한테 어찌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겠습니까? 경호처를 사병처럼 부려서 합법적인 체포영장 집행을 무력으로 막기까지 하고 형법에서 가장 무거운 형벌인 내란죄로 기소된 윤석열에게.. 2025. 4. 18.
한정현 총대리주교님 격려 말씀 ··· 25년 3월 사회복음화국 정기총회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 2025년 정기총회에서 격려말씀 한정현 스테파노 교구 총대리주교,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하고 격려 ···대전교구청 1층 명례방, 2025-3-8(토) 오전 11시 정기총회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국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은 2025년 3월 8일 오전 11시, 대전교구청 1층 명례방에서 산하 3대 위원회(정의평화위/생태환경위/민족화해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참석한 한정현 스테파노 총대리주교는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총회에 참석한 위원들을 격려하는 말씀을 나누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한정현 스테파노 총대리주교님 말씀 시대의 흐름이 밝지 않다세 개 위원회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시대의 흐.. 2025.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