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0일
24차 정세미. 이계삼 선생의
청소년과 함께 사는 방법
전민동성당
2013년 5월 20일 (월) 저녁 7시 전민동 성당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주최 제24차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의가 있었다. 박상병 루도비코 신부(전의성당)와 안동훈 안드레아 전민동 보좌신부 집전 미사에 이어 이계삼 베네딕도 형제님께서 "2013년 청소년과 함께 사는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하셨습니다. 학교 폭력과 일탈의 청소년 문제는 어른의 방치와 기성세대의 잘못된 본보기를 모방한 우리 사회의 문제이며, 기도하고 노동하라고 했던 베네딕도 성인을 본받아 성찰과 자기 반성을 하는 교육 육체 활동을 통한 모둠 교육을 통해서 윤리 책임감을 갖는 청소년 교육을 희망한다는 내용이었다.
청소년들에게 무엇인가를 자꾸 해주려 하기 보다는 함께 놀아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청소년 문제의 답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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