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일
대전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시민 2,377명이 성금과 대전시의 지원으로 2015년 3.1절에 세워졌다.
2015년 3월 1일 오후 2시, 대전 시청 북문 앞 보라매 근린공원에 '대전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 지난 2014년 8월 28일 시민추진위원회(상임대표 김용우)가 발족한 지 6개월이 경과되어 건립을 하게 된 것이다. 이번 제막식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89), 길원옥(88) 할머님이 참석하셨다. 이 두 분은 고령의 나이에도 서울, 일본 대사관 앞의 매주 수요 집회에 늘 참석하고 계시다.
한번 이번 제막식에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들인 문석기, 조세종, 안희정, 이경민, 정춘교 위원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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