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1 우리는 하나다! 강릉의 밤은 추웠지만, 코리아팀을 향한 응원이 더 뜨거웠다 가톨릭관동대 사거리에서 하키센터 향하는 코리아팀과 북한 응원단 환영코리아 하키팀 첫 경기 응원 위해 전국에서 강릉에 모여 북한 응원단이 버스 안에서 가톨릭관동대 사거리에 모인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2018년 2월 10일(토) 밤 9시 10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첫 경기를 치뤘다. 6천석 규모의 체육관은 온오프라인에서 이미 좌석이 모두 매진되었지만, 경기장으로 진입하는 가톨릭관동대 사거리 인도에는 수많은 행렬이 모여서 입장하는 코리아 단일팀과 북한 응원단을 환영하는 인파로 가득찼다. 첫 경기를 치르는 남북단일팀과 북한응원단을 환영하는 길거리응원단은 저녁 6시30분경 가톨릭관동대 사거리에 모였다. 코리아팀과 북한 응원단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이들이 지나가길 기.. 2018.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