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동문동1 충남도청소재지, 내포신도시에 성당 생겼다 충남도청 소재지, 내포신도시에 성당 생겼다대전교구 본당 140개에서 142개로 2개 늘어 천주교 대전교구는 2017년 11월 17일자 공지를 통해 2개의 본당이 신설되었음을 알렸다. 이에 충남과 대전을 포괄하는 대전교구의 본당은 총 142개로 늘었다. 새로 생긴 성당의 이름은 홍북성당과 서산성연성당이다. 먼저 홍북성당의 관할구역은 내포신도시 일원이다. 충남 홍북읍 신경리 일부, 상하리 일부, 봉신리 일부, 대동리 일부, 목리 일부를 포함한다. 홍북성당의 초대 주임신부는 도룡동 보좌로 있던 양동혁 가브리엘 신부(2010.1.13 사제수품)이며, 신자수는 407명, 모본당은 홍성지구 홍성성당이다. 홍북읍은 홍성군 동북부에 있는 읍이며, 충남도청 소재지이기도 하다. 충남도청이 위치한 신경리를 중심으로 내포신도.. 2017.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