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년 역사의 “덴칭거”, 한국어판 발행 「신경, 신앙과 도덕에 관한 규정ㆍ선언 편람」
160년 역사의 “덴칭거”, 한국어판 발행「신경, 신앙과 도덕에 관한 규정ㆍ선언 편람」 제목으로 주교회의에서 펴내2003년 한국어판 번역 결의한 뒤 14년 만에 결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가톨릭 신학 연구자의 필수 참고서인 “덴칭거” 한국어판을 「신경, 신앙과 도덕에 관한 규정ㆍ선언 편람」(이하 약칭 「신경 편람」)이라는 제목으로 2017년 3월 20일(월)자로 발행한다. 책임 번역은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진이, 감수는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가 맡았다. 4·6배판(B5, 188×257mm), 1,728면, 12만 원. 구입 문의 02-460-7582~3. 「신경 편람」은 편람의 초판을 펴낸 독일의 신학자 하인리히 덴칭거(Heinrich Denzinger, 1819-1883년)의 이름을 ..
2017.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