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결과1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2017년 8월 29일 회의 결과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2017년 8월 29일 회의 결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 이하 위원회)는 2017년 8월 29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아래와 같이 논의하고 결정하였다. 1. “인간은 교회가 따라 걸어야 하는 일차적이고 근본적인 길”(요한 바오로 2세, 「인간의 구원자」, 14항)로서, 교회는 인간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 교회는 전체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일하면서도 “교회가 오늘날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사회적 약자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위원회는 오늘날 누가 가장 사회적으로 약자들인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그들을 위한 구체적·실질적 도움을 주고 그들과 연대해 나가는 노력을 계속하자는 데에 뜻을 모.. 2017.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