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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특강] 김용태 마태오 신부의 '생태 환경' 김용태 마태오 신부의 '생태 환경' 대전 둔산동 성당, 2023.3.31.(금) 오후 7:30, 미사 후 특강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겸 정의평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둔산동 성당(주임신부 송준명 프란치스코)의 초청으로 2023년 3월 31일(금) 둔산동 성당에서 '생태 환경'을 제목으로 하는 사순특강을 실시했다. 저녁 7시 30분 미사를 마치고 8시 5분부터 9시 25분까지 약 80분간 진행된 강연은 성당의 대부분의 좌석을 모두 채운 상태의 열띤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고, 유머와 재치있는 입담에 교중에서 웃음이 터져나오면서도 생태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은 강연내용이다. 김용태 신부 특강 2023-3-31 금. 20시05분 시작 "코로나 때문에 신앙 .. 2023. 4. 1.
[정세미특강] 문현웅 변호사, 대한민국의 법치, 검찰공화국 문현웅 변호사 특강 대한민국의 법치, 검찰공화국 대전 둔산동 성당, 2023-3-28(화) 오후 7:30, 미사 후 특강 법의 목적과 기능 그리고 법치주의 대표적인 법의 기능은 "권리구제와 사회질서 유지", 그리고 "권리구제와 사회질서 유지"를 통해 법이 구현하고자 하는 것은 "건강한 사회 공동체" 법의 기능은 법의 목적에 복무한다 “권리구제와 사회질서 유지”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권리구제와 사회질서 유지”는 “건강한 사회공동체 구현”을 위해 존재하는 도구 개념. 따라서 권리구제나 사회질서 유지라는 법의 기능은 그 자체로 존재 의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사회공동체 구현을 위한 도구라는 점을 늘 유념해야 한다. 권리구제나 사회질서 유지를 지나치게 강조해 사회공동체의 건강을 오히려 해치는 경우도 종.. 2023. 3. 30.
문현웅 변호사 특강 "대한민국의 법치" 3-28(화) 19:30 둔산동성당 문현웅 변호사 특강   대한민국의 법치대전 둔산동 성당, 2023-3-28(화) 오후 7:30, 미사 후 특강  법치주의 국가에서 검찰은 가장 강력한 권한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기구이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 들어 검찰의 권한이 날로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 수사마저 검찰 출신이 지휘하는 모양새가 됐다. ‘검찰 공화국’의 한 단면이라 할 만하다.” (3월 24일 한겨레신문 사설 중 일부) 게다가 3월 27일 법무부 장관은 국회에서 ‘검찰 수사권 축소’ 법률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을 놓고 야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2019년 경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한 한 검사는, ‘검찰권력의 오남용 사태가 너무 많다’라는 고백을 하면서, “국민 여러분이 제발 검찰 공화국의 폭주를 막아달라”는 당부도 한 .. 2023. 3. 28.
대전정평위, 2023년 3월 정기회의 개최하고 상반기 계획 확정 대전 정평위, 3월 정기회의 개최하고, 상반기 활동 계획 확정 35기, 36기 사회교리학교 및 정세미 개최 등 이어서 사회복음화국 산하 제위원회(정평위/생태위/민화위)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천주교 대전정평위가 2023년 상반기 사회교리학교와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교구 사회복음화국 국장)는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5로 12(반곡동)에 위치한 천주교 대전교구청에서 2023년 3월 11일(토) 오전 10시 월간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활동에 대한 검토와 상반기 사회교리학교 및 정세미에 대한 계획을 확정했다. 상반기 사회교리학교는 노은동성당과 천안 월랑성당에서 개최.. 2023. 3. 11.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피해자의 국가 배상소송 1심 승소 응우옌티탄의 승소가 평화다 민간인학살 피해자 응우옌티탄(62세)이 제기한 국가배상소송의 1심 승소 https://www.youtube.com/watch?v=kh2LNpSjBls 2018. 11. 26.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꽝남성 디엔반시의 퐁니 학살의 현장에 세워진 위령비를 찾아가 추모의 예를 올렸다. 한베평화재단은 2023년 2월 8일(수)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2월 7일(화),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전의 민간인 학살과 관련하여 피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국가배상소송 1심 선고에서 승소한 사실을 알리고, 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베트남전쟁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네트워크 입장문 2023년 2월 8일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피해자의 국가배상소송 1심 승소, 한국 정부는 전향.. 2023. 2. 16.
[기록] 김용태 신부,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 출연 김용태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 2022년 11월 14일(월)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 출연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교구 사회복음화국장)은 2022년 11월 14일(월),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에 출연하여 같은 날 저녁 7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추모미사를 봉헌하는 의미에 대해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CKxf9_wdE 2023. 2. 16.
대전정평위, 성주 소성리 평화미사 봉헌(23.2.13.월)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23년 2월 13일(월) 오후 2시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성주 소성리 평화미사 봉헌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는 2023년 2월 13일(월), 경북 성주 소성리를 방문하여 사드배치의 반대와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성주 소성리 방문에는 대전정평위 일행 외에도 천주교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와 성공회 프란치스코 수도회가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2023. 2. 16.
성모님도 소성리 평화를 위해 우릴 지켜주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대전 정평위, 사드반대 성주 소성리 평화미사(8/15 월 14:00) 강론 성모님도 소성리 평화를 위해 우릴 지켜주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탐욕과 욕심으로 죽음의 악마를 불러드린 이들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르게 될 것 박주환 미카엘 신부 강론. 성주 소성리 평화미사(2022.8.15. 14:00) 2022년 8월 15일 성모승천대축일 복음(루카 1.39~56)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2022. 8. 16.
대전정평위, 성주 소성리 평화미사 봉헌(22.8.15.월)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22년 8월 15일(월) 오후 2시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성주 소성리 평화미사 봉헌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는 2022년 8월 15일(월) 성모승천대축일을 맞이하여, 경북 성주 소성리에서 사드배치의 반대와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뜻깊은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성주 소성리 방문에는 대전정평위 일행 외에도 천주교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생태위)에서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지난 5월 9일(월)에 이어 3개월 여 만에 다시 소성리를 방문한 대전정평위는 대전현충원역에서 오전 10시 출발하여 김천에서 이른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12시 30분경 성주 소성리에 도착했다. 예정된 평화 미사 시간은 오후 2시였기에 일찍 소성리에 도착한 방문단 일행은 곧바로.. 2022. 8. 15.
정평위, 대덕구 경비노동자 인권증진 조례 개정에 연대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경비노동자 인권증진에 한 힘을 보태다 대덕구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증진 및 고용안전을 위한 조례개정 청구인 명부 제출 기자회견에서 연대발언 천주교대전정평위는 대전시 대덕구의회에 제출한 에 조례 개정안 제출에 한 목소리를 보태며 연대하였다. 특히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신부(교구 사회복음화국장)는 2022년 8월 4일(목) 오후 2시 대덕구의회 앞에서 개최한 2,826명 청구인 명부제출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연대발언을 했다. 김용태 신부의 연대발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대덕구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증진 및 고용안전을 위한 조례」 개정 청구인 2,826명 명부 제출 기자회견 연대발언 전문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안분지족(安分知足)’, 편안한 마음으.. 2022. 8. 5.
박주환 신부 강론 ... 주님,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겁니다! 대전 정평위, 2022년 여섯 번째 정세미(7/14 목 19:30) 강론 정의와 평화, 그리고 사랑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주님,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겁니다! (2022.7.14. 복음. 마태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그리스도인들을 일컬어 '예수님의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 예수님의 사람들인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 구원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고, 그래서 불안한 나머지, 내 미래에 대한 걱정과 근심에 싸여 .. 2022. 7. 18.
대전정평위, 2022년 7월 정세미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22년 7월 정세미 열어 7월 14일(목), 교구청 내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대전 정평위의 2022년 여섯 번째 가 열렸다.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는 매 달 한차례씩 개최되는 미사와 특강이었다가 올해 2월 2년 만에 다시 시작하면서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하여 특강없는 미사로만 진행 중이다. 7월 14일(목) 오후 7시30분, 교구청내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개최된 정세미는 박주환 미카엘 신부가 주례를 맡고 김민엽 프란치스코 신부가 미사를 함께 봉헌했다. 7월 정세미의 주례를 맡은 박주환 미카엘 신부는 "그리스도인은 곤경과 박해와 죽음의 두려움 가운데서도 이미 이 세상을 이기고 모든 죄를 없애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희망하는 .. 2022. 7. 18.
4.3과 여순, <동백이 피엄수다> 전시회 대전 개최 4.3과 여순, 전시회 대전 개최 제주에서 대전 산내 골령골까지 제주 4.3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역사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대사 교육에서 제주 4.3의 역사는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다. 일제가 물러간 자리에 친일파는 다시 권력을 잡았고, 그들이 숨겨온 과오를 오늘날의 적폐세력들이 여전히 숨기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실을 바로잡는 시작은 진실과 마주하는 것이다. 제주 4.3은 미국 군사정부 시기인 1947년 3월 1일의 3.1절 기념행사 중에 발생한 경찰의 발포사건을 기점으로 경찰과 서북청년단의 탄압에 대한 제주도민의 저항과 단독선거 및 단독정부 반대를 기치로 1948년 4월 3일 남로당 제주도당을 중심으로 무장봉기한 이래,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1954년 9월 21일 한라산 통행금지가 전면해제.. 2022. 7. 3.
대전정평위, 2022년 6월 정세미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22년 6월 정세미 열어 6월 16일(목), 교구청 내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대전 정평위의 2022년 다섯 번째 가 열렸다.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는 매 달 한차례씩 개최되는 미사와 특강이었다가 올해 2월 2년 만에 다시 시작하면서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하여 특강없는 미사로만 진행 중이다. 6월 16일(목) 오후 7시30분, 교구청내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개최된 정세미는 박제준 토마 신부가 주례를 맡고 김용태 마태오 신부(사회복음과국장 겸 정의평화위원장)와 김민엽 프란치스코 신부가 미사를 함께 봉헌했다. 6월 정세미의 주례를 맡은 박제준 토마 신부는 "기도에는 분명한 지향이 있어야 진심을 담는다"라고 하면서 "통일을 위해 필요한.. 2022. 6. 17.
박제준 신부 강론 ... 기도에는 분명한 지향이 있어야 진심을 담는다 대전 정평위, 2022년 다섯 번째 정세미(6/16 목 19:30) 강론 기도에는 분명한 지향이 있어야 진심을 담는다 통일을 위해 필요한 지향은 한반도의 평화 (2022.6.16. 복음. 마태오 6,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8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1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 2022. 6. 16.
이승현 신부 강론 ... 가정은 하느님을 체험하는 안식처 대전 정평위, 2022년 네 번째 정세미(5/19 목 19:30) 강론 가정은 하느님의 사랑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자리 이승현 대건안드레아 신부 (2022.5.19. 복음. 요한 15,9-1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가정은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 단위이자 기초 공동체로써 한 나라의 뿌리입니다. 가정이 건강할 때, 사회도 건강하고, 가정이 병 들면,.. 2022. 5. 19.
대전정평위, 2022년 5월 정세미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22년 5월 정세미 열어 5월 19일(목), 교구청 내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대전 정평위의 2022년 네 번째 가 열렸다.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는 매 달 한차례씩 개최되는 미사와 특강이었다가 최근 2년 만에 다시 시작하면서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하여 특강없는 미사로 올해 2월 다시 시작했다. 5월 19일(목) 오후 7시30분, 교구청내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개최된 정세미는 이승현 대건안드레아 신부가 주례를 맡고 장우일 안토니오 신부와 양동혁 가브리엘 신부가 미사를 함께 봉헌했다. 5월 정세미의 주례를 맡은 이승현 신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오늘날 가정과 사회의 모습을 진단하며 "급격한 사회발전과 무한경쟁의 능력주의 사.. 2022. 5. 19.
대전정평위, 성주 소성리 평화미사 봉헌(22년 5월 9일 월)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22년 5월 9일(월) 오후 2시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성주 소성리 평화미사 봉헌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사드배치의 반대와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성주 소성리 평화미사를 봉헌했다. 대전 정평위 일행은 2022년 5월 9일(월) 오전 10시 30분 대전(현충원역)을 출발하였으며, 경북 성주 소성리에 도착하여, 오후 2시에 성주 소성리 현지에서 평화 미사를 봉헌했다. 주례는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맡았고, 대전정평위원 박주환 신부가 함께 봉헌했다. 이 외에도 황춘희, 정춘교, 홍성옥, 오명준 위원과 김형석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구미의 형제(정진석 프란치스코), 자매(이 루치아)님도 먼 길에 동행했다. 한편 이날 .. 202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