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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792

기억과 약속의 4월, 내일은 세월호 참사 7주기입니다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추모하며, 추모현수막 게시 대전교구 정평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함께 하자는 마음으로 추모현수막 게시 내일은 세월호 참사 7주기인 2021년 4월 16일입니다. 이에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대전시내 여러 곳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였습니다. 의 마음으로 함께 추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편 대전지역 시민단체인 《국민주권실현 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대전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세월호 참사 순직 교사분들이 모셔져 있는 대전현충원에서 기자회견과 기억식을 갖습니다. 이에 2021년 4월 16일(금) 오전 10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되는 추모의 기억식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이며 교구 사회복음화.. 2021. 4. 15.
대전교구, 미얀마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미사 바쳐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미사로 미얀마 시민들과 연대 3월 29일(월) 저녁 7시 미사 개최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 십자가의 길에 선 미얀마 형제자매들의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 나누고자 천주교 대전교구는 성주간 월요일에 해당하는 2021년 3월 29일(월) 저녁 7시, 고난의 십자가의 길에 선 미얀마의 형제자매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를 바쳤다. 세종시 대전교구청 3층 경당에서 열린 미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석인원을 제한하는 대신, 교구청 홍보국의 노력으로 미사를 유튜브 생중계했다. 미얀마 연대 미사의 주례에 나선 대전교구 김종수 총대리 주교는 미사를 시작하면서 "주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우리들에게 자기 자신을 버리고, 주님처럼 제 십자가를 지고 .. 2021. 3. 30.
미얀마 선교사가 보내온 짧은 영상 공개 미얀마 선교사가 보내온 짧은 영상 공개 미얀마에서 보내온 짧은 영상을 하나 공개합니다. 참고로, 오늘 저녁 7시,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한 미사가 대전교구청(세종시) 경당에서 진행됩니다. 코로나-19로 참석은 제한되나, 유튜브 생중계를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21. 3. 29.
인천교구도 대전교구와 같은 날(3/29), 미얀마 민주주의 미사 봉헌 인천교구,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 민주주의 염원 시국미사 3월 29일(월) 저녁 6시, 인천교구 노동사목부, 정의평화위원회 공동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은 같은 날 저녁 7시에 미사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이 주최하고, 정의평화위원회가 주관하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미사를 2021년 3월 29일(월) 저녁 7시, 대전교구청(세종시)에서 개최하기로 한 같은 날 인천교구에서도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미사가 봉헌된다. 천주교 인천교구는 3월 29일(월) 저녁 6시, 인천교구청 성모당(인천 동구 박문로1)에서 《미얀마 군부쿠데타 반대 민주주의 염원 시국미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참조 관련기사: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미얀마 연대미사 개최 https://www.djpea.. 2021. 3. 26.
주교회의, 교황 회칙 「모든 형제들」 한국어판 발행 주교회의,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모든 형제들」 한국어판 발행 교황의 세 번째 회칙으로 인간적, 사회적 우애를 위한 사회회칙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형제애와 사회적 우애에 관한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회칙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 한국어판을 2021년 2월 8일자로 발행하였다. 204쪽, 8,000원, 구입 문의 02-460-7582~3. 「모든 형제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세 번째 회칙이며 인간의 형제애와 사회적 우애를 다루는 사회 회칙으로, 2020년 10월 3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전야에 반포되었다. 교황께서는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인류의 거짓 안전뿐 아니라 초(超)연결되어 있는 인류 공동체의 중요성이 백일하.. 2021. 3. 25.
인천교구 역사관 개관 및 축복식 개최(2021.3.19. 금) 천주교 인천교구, 역사관 개관하고 축복식 열어 교구 역사관의 건립은 과거를 기억하며, 이 순간들을 후손에게 넘겨주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천주교 인천교구(교구장 정신철 주교)에서 교구 60주년 기념 역사관을 세웠다. 인천교구는 2021년 3월 19일(금) 오전 11시, 역사관의 제막과 축복식 등을 내용으로 하는 기념식을 갖고 역사관을 열었다. 인천교구 역사관은 항구도시의 특성을 반영하여 “개항도시 ‧ 산업도시 인천, 세상 속에 세워지는 교회”라는 테마로 6개 전시실로 구성되었다. 1. 선교사들의 입국로이며 파리외방전교회 조선대표부 소재지로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만나던 개항도시 인천의 역사 2. 한국전쟁 이후 메리놀외방전교회 선교사들의 헌신 3. 인천 최초의 성당인 답동성당 4. 제2차 바티칸 공의회 .. 202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