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팎뉴스792 문 대통령, 세월호 가족들 청와대 초청 "세월호를 늘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세월호 가족들 청와대로 초청해 위로2017년 8월 16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남짓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가족들을 만났다. 지난 3년 반, 세월호 가족은 전국의 거리에서'진상규명'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외쳤다. "부모이기에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가족들을 만났다. 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 실종자 가족, 생존자까지 총 207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한 것이다. 8월 16일(수) 오후 1시 반부터 약 2시간 동안,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뤄진 만남과 위로의 시간에 문재인 대통령은 이렇게 인사말을 건넸다. "세월호를 늘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미수습자 수습이 끝나면 세월호 가족들을 청와대로 한번 모셔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수색작업.. 2017. 8. 17. [부산정평위] 아세미(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 9월 포스터 외 2017. 8. 16. 제14회 에너지의 날, 불을 끄고 별을 켜다. 8/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 2017. 8. 16. [20170814] 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미사(서울 청계광장) 제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미사가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2017년 8월 14일(월) 오후 3시,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서울교구 사회사목국 주례로 봉헌되었다. 미사는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나승구 신부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근 신부는 강론을 통해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의 문제는 일본의 군국주의, 절대화한 국가주의가 자행한 폭력이며 범죄이다. 때문에 이에 대한 사죄, 배상, 책임의 주체는 당연히 국가여여 할 것이며, 국가가 자행한 반인륜적 범죄에 대해서는 시효의 한계, 보상, 책임의 한계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강론 전문을 보려면 클릭 [20170814] 제5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미사 강론 2017. 8. 16. 2017년 8월 19일(토) 오후 3시, 소성리 4차 평화행동 사드저지 천주교 종합상황실 황동환 신부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국의 평화시민 여러분! 소성리로 모여주십시오! 대한민국과 한반도를 파국으로 몰고갈 사드배치 철회를 한목소리로 외쳐주십시오!소성리 마을 어르신들은 사드의 불법성, 위험성을 알리는 일이라면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먼거리 발걸음을 마다하지 않고 계십니다. 평화시민 여러분!여러분들이 소성리에 오셔서 엄연한 대한민국 주권자들인 소성리 주민들의 거룩한 저항에 힘을 모아주십시오! 그리고, 이 소성리 현장에서 왜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가 구축이 되어야 하는지 온몸과 온마음으로 느끼시고, 그 마음을 담아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해주셔야 합니다. 사드는 소성리를 넘어 대한민국과 한반도를 파국으로 몰고갈 미국의 전쟁수행무기입니다. 소성리로 모여주.. 2017. 8. 16. 2017년도 하반기 사회교리학교(24기 대흥동, 25기 공주신관동) 포스터 2017. 8. 16.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