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평화세상1470 [20100617 사진] 사회교리학교 제2기 수료식(내동성당) 2010년 4월 15일 김종수 보좌주교 강의성경과 사회적 가르침 2016. 12. 20. [2010년 6월] 4대강을 위한 기도문 4대강을 위한 기도 구비 구비 아름답게 흐르는 강 그 곳에 사람과 수많은 생명이 어우러져 살아가게 하신 하느님 지금 이 나라가 생겨난 이래 강과 자연이 가장 많이 파괴되어 숱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죽음을 낳는다는 성경 말씀대로 4대강 사업을 추진하는 사람들에게서 엄청난 탐욕과 교만과 죄악을 보게 됩니다. 저들은 대다수 국민들의 소리에 귀를 막고 법을 어기고 진실을 왜곡하면서 역사 이래 가장 엄청난 돈을 쏟아 붓는 권력의 횡포가 극에 달하였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정권과 유착한 개발론자들이 굴착기와 시멘트로 강을 마구 파헤쳐 생태계의 신음소리가 산하를 울립니다. 주님, 비오니 더 늦기 전에 저들이 국민과 하느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하시어 주님이 마련해주신 아름다운 산하와 수.. 2016. 12. 20. [2010년 6월]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10년 6월 전후 동정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10년 6월 전후 동정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교구의 여러 성당에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매주 수요일 생명평화미사 봉헌하기4대강 사업저지를 위한 현수막 달기[강의 진실] (천주교 연대 제작) 동영상 상영하기금강사진 순회 전시 2016. 12. 20. [20100610] 박영대 소장의 인권과 인간 노동(제2기 사회교리 9강 ) 2010년 6월 10일대전교구 2기 사회교리학교 제9강 인권과 인간 노동박영대_우리신학연구소 소장 1. 인권 이야기 “인간 하나하나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녔으므로 존엄한 인격을 지니고 있다”( 108항). 교회가 인권, 인간 존엄성을 이야기할 때 근거로 삼는 것은 하느님이 사람을 당신 모습대로 창조했다는 점이다. ‘모습’으로 번역된 히브리 ‘첼렘’은 상(像)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과거 왕들은 땅을 점령하면 그곳에 자기 모습을 본 딴 상을 만들어 세워 두고 피지배자들이 오가면서 경배하도록 했다고 한다. 상은 ‘이곳은 내 땅이다.’라는 뜻이다. 하느님께서 당신 모습을 본 따 이 세상에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이 세상이 바로 당신 땅이라는 표지이다. 우리가 하느님 모습대로 살아가야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여기.. 2016. 12. 20. [20100419] 금강생명평화미사 박상래신부 강론 - 평화가 강물처럼 2010년 4월 19일평화가 강물처럼 박상래 신부금강생명평화미사 강론 4대강 살리기는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사업의 다른 이름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도 역시 4 대강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그런데 왜 정부가 추진하는 4 대강 살리기는 살리기가 아니고 4 대상 죽이기일까요? 나는 이 논란의 시비를 가릴 생각은 없습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현장 기술자도 아니고 이 사업 정책의 입안자도 그 추진자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는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이고 상식을 가지고 있는 보통 한국 사람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 자리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새기며 하나의 상식인으로서 4 대강 죽이기에 반대하는 저의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성경에서 맨 먼지 떠오르는 하느님의 말씀은 창세기에 나오는 이야기입.. 2016. 12. 20. [20100610] '삭발'로 4대강 사업 저지 나선 가톨릭 사제들 2010년 6월 10일 '삭발'로 4대강 사업 저지 나선 가톨릭 사제들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연대'에 참여하는 천주교 수원교구 공동선실현 사제연대와 의정부교구 사제연대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집회에서, 지난 6.2지방선거에서 민심이 확인된 상태에서도 4대강 사업을 밀어붙이려는 이명박 정권과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입장 표명에 항의하며 경기도청 앞에서 수원교구의 최재철 신부와 의정부 교구의 조해인 신부가 삭발하고 나섰다.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0년 6월 10일자 보도 참조 https://www.catholicnews.co.kr:446/news/articleView.html?idxno=3643 2016. 12. 20. 이전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 2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