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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792

[PHOTO] 2018/5/21(월) 대전원신흥동, 109차 정세미 - 하승수 변호사 초청특강 [PHOTO] 대전 원신흥동 성당에서 정세미 개최5/21(월) 저녁 7시, 대전 정평위 주최 순회 특강의 109번째 행사 제109차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행사가 2018년 5월 21일(월) 대전 원신흥동 성당에서 50명 남짓한 교우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잘 치루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정세미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들이 행사하는 한 표 한 표가 내 삶을 둘러싼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정세미 특강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정세미 특강이 순조롭게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움을 주신 대전 원신흥동 성당 이상욱 요셉 주임신부님과 성당의 공동체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 2018. 5. 22.
원자력연구연 5톤 핵폐기구리전선 무단매각 이어 핵폐기 납성분 수십톤 소재불명 '30km 연대' 핵폐기물 불법 매각 진상 조사 촉구5/16(수)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광장에서 탈핵을 염원하는 시민단체인 [핵재처리실험 저지 30km연대]는 2018년 5월 16일 오전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의 핵폐기물 불법폐기, 매각사태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개월 이상의 조사를 통해 원자력(연) 소속 직원이 서울연구로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납 폐기물 등을 절취.처분했다는 제보에 대한 사실을 최근(5/9) 확인했다. 원자력(연)은 금, 구리전선, 납 차폐체 등 서울연구로 및 우라늄변환시설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무단 처분되거나.. 2018. 5. 16.
[PHOTO] 2018/5/14(월) 천안쌍용동, 108차 정세미 - 전강수 대구가대 교수 초청 [PHOTO] 천안 쌍용동 성당에서 정세미 개최5/14(월) 저녁 7시, 대전 정평위 주최 순회 특강의 108번째 행사 제108차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행사가 2018년 5월 14일(월) 천안 쌍용동 성당에서 50명 남짓한 교우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잘 치루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정세미는 토지공개념읙 개념을 구약과 신약에서 찾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토지와 사람에 대한 소유는 하느님에게 있음을 확인한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정세미 특강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정세미 특강이 순조롭게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움을 주신 천안 쌍용동 성당의 공동체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 5. 15.
67년 만에 바치는 연도, 충남아산지역 민간인학살 피해자 위로 67년 만에 바치는 연도충남아산지역 민간인학살 피해자 위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한국전쟁 당시 억울하게 유명을 달리하신 200여 명의 영혼을 위로하는 연도를 바쳤다. 아산시와 한국전쟁기민간인학살유해발굴공동조사단은 5월 14일 아산시 공설봉안당 별관 2층에서 한국전쟁 당시 아산 설화산 지역의 희생자에 대한 유해 안치식을 가졌다. 67년전 희생자들 대부분은 부녀자 또는 미성년 어린아이들이며, 이들은 한국전쟁 당시 부역혐의로 학살된 것이다. 당시의 가해 책임자는 경찰이며, 학살은 충남경찰국장과 온양경찰서장의 지휘 및 지시에 의해 자행됐다. 또한 경찰의 지시를 받은 대한청년단(청년방위대, 향토방위대)과 태극동맹 등 우익청년단체들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5월 14일 오후 2시.. 2018. 5. 14.
[정세미108차] 전강수 교수의 희년과 토지정의 그리고 대한민국(5/14 천안 쌍용동) 한번 들으면 알 수 있는 '토지공개념'과 성경의 가르침전강수 교수 초청 특강, '토지정의, 복지국가의 기본'5/14(월) 저녁 7시 미사, 7시45분 특강, 천안 쌍용동 성당 문재인 정부는 2018년 3월 21일 대통령 개헌안을 발표했다. 그 중에는 '토지공개념'을 구체화하는 조항이 있다. 현행 헌법 122조에 '토지의 공공성과 합리적 사용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 한해 특별한 제한 또는 의무부과를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명시한 것이다. 이는 기존의 '국토의 효율적이고 균형 있는 이용·개발과 보전을 위하여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그에 관한 필요한 제한과 의무를 과할 수 있다'는 현행 헌법 122조에 항목을 추가한 것이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 같은 일간지는 "사유재산제의 근간을 흔든다."는 비판적 입장을.. 2018. 5. 3.
대전 충남 세종 시도민 12명 중 1명은 가톨릭신자(324,998명) 대전 충남 세종 시도민 12명 중 1명은 가톨릭신자천주교 주교회의, 4/11자로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17] 발행우리나라 전체 신자 수 5,813,770명, 인구 대비 11.0% 지난 해 대전교구의 신자수는 관할 구역인 대전, 충남, 충남 시도의 전체 인구 3,866,219명 중 32만 5천여명으로 약 8.4%에 해당된다. 이는 해당 지역의 인구 12명 중 1명이 가톨릭 신자라는 뜻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17]을 2018년 4월 11일자로 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 현재 전국 16개 교구가 집계한 신자 수는 5,813,770명으로 전년 대비 1.3%(71,821명) 증가했고, 이는 총인구 52,950,306명(총인구는 .. 2018.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