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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792

[2015년 7월 9일] 핵을 반대하는 지역민의 역사적인 주민발의 역사적인 사진. 2015년 7월 9일.핵을 반대하는 대전시 유성구의 지역민들이 유성구청에서 주민발의를 하는 장면이다. 이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정춘교 사무국장이고, 오른쪽에서 세번째 있는 이가 당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던 박상병 신부이다. 2017. 7. 14.
백남기 우리밀 특판 - 백남기농민 기념사업 기금 1억원 마련을 위한 주문방법: baeknamki.kr 접속 후 주문서 작성 및 입금 2017. 7. 14.
[정세미 93차 PHOTO, 두정동성당] 내만복 오건호 박사 초청(7/10 월) 2017년 7월 10일(월) 저녁 7시, 천안 두정동 성당에서 정세미 미사가 열리고 있다. 주례는 장우일 신부님이 맡았다. 2017년 7월 10일(월) 저녁 7시, 천안 두정동 성당의 모습 2017년 7월 10일(월) 저녁 7시, 천안 두정동 성당의 모습 2017년 7월 10일(월) 저녁 7시, 천안 두정동 성당의 모습 2017년 7월 10일(월) 저녁 7시, 천안 두정동 성당의 모습 2017년 7월 10일(월) 저녁 7시, 천안 두정동 성당의 모습 2017년 7월 10일(월) 저녁 7시, 천안 두정동 성당의 모습 2017년 7월 10일(월) 저녁 7시, 천안 두정동 성당의 모습 2017년 7월 10일(월) 저녁 7시, 천안 두정동 성당의 모습 2017년 7월 10일(월) 저녁 7시 40분, 대전교구 정.. 2017. 7. 14.
후쿠시마 주민들은 대피할 필요조차 없었다고? - 이 영화를 보라 "후쿠시마 주민들은 대피할 필요조차 없었다?"이 말은 카이스트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정용훈 교수가 2017년 7월 12일(수) 국회 토론회에서 꺼내든 주장이다. 정 씨는 "후쿠시마는 이제 사람이 못 살 땅이 되었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묻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람이 못 살 땅이 되는 것은 방사선 영향이라기보다는 사회적인, 경제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그쪽(후쿠시마)에서 생계를 이어갈 기반이 없기 때문"이라고 스스로 답했다. 정 씨의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한지는 최세영 감독의 영화 [후쿠시마 5년의 생존]을 보면 알 수 있다. 대전에서는 지난 6월 20일(화) 저녁 7시, 대전 인권영화모임이 주최하는 6월 상영작으로 옛 충남도청 식장산 홀에서 영화상영을 한 적이 있다. 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1년 뒤.. 2017. 7. 13.
[대전인권영화모임] 안토니아스 라인(7/18 화 7pm, 구. 충남도청 식장산홀) 네덜란드에서 불어오는 훈훈하고 장쾌한 봄바람!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네덜란드의 어느 마을, 안토니아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열 여섯 살 된 딸인 다니엘과 고향으로 돌아온다. 어머니의 농장을 물려받은 안토니아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마을에서 소외 받은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감싸주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마을에서 무시 당하고 상처받았던 이들은 안토니아의 농장에 모여 함께 먹고 일하며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간다. 다니엘은 결혼하지 않고 아이만 갖겠다고 한다. 그리고 안토니아는 그녀가 다른 누구에게도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듯이 딸의 의견을 존중하여 도시로 나가 멋진 남자를 찾아 준다. 임신 계획을 숨긴 채 하룻밤 잠자리에 성공한 다니엘. 그녀는 금발의 예쁜 딸, 테레사를 낳는다. 삼대에 걸친 그녀들의 삶.. 2017. 7. 13.
[대전 원신흥동] 동국대 김익중 교수가 말하는 '대전과 원자력'(7/17 월) 동국대 김익중 교수가 말하는 '대전과 원자력'7/17(월) 오후 7:45, 대전 원신흥동 성당 "후쿠시마엔 사람이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후쿠시마에는 사람이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만약 후쿠시마 시가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북유럽 쪽 핀란드, 노르웨이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 말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정용훈 교수의 주장이다. 정 씨는 "후쿠시마는 이제 사람이 못 살 땅이 되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람이 못 살 땅이 되는 것은 방사선 영향이라기보다는 사회적인, 경제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그쪽(후쿠시마)에서 생계를 이어갈 기반이 없기 때문"이라고 자문자답했다. 그는 심지어 후쿠시마 시에 거주하는 주민들.. 2017.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