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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792

[천안두정동] 오건호 박사. 정의로운 세금과 복지는 가능하다(7/10 월) 내만복 오건호 운영위원장 초청정의로운 세금과 복지는 가능하다7/10(월) 오후 7:45, 천안 두정동 성당 "지금 한국 사회를 사로잡고 있는 건 불안입니다. 어느 계층에나 불안은 늘 있지만 시대적 징후로써 강하게 느껴지는 건 중간계층의 불안입니다. 특히 현재에 대한 불안보다는 미래 불안이 큽니다. 앞으로 자신이 하향 이동하리라는 불안, 노후가 위태롭고 자식세대의 앞날도 깜깜하다는 불안입니다." 풀뿌리 복지국가 주권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의 운영위원장 오건호 박사가 천안의 시민들과 만난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오건호 박사를 초청하여, 7월 10일(월) 저녁 7시 45분, 천안 두정동 성당에서 '정의로운 세금과 복지는 가능하다'는 주제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내가 만.. 2017. 7. 7.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500km 대장정, 탈핵도보순례 6/24(토) 부터 2달간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500km 대장정! 탈핵천주교연대 도보순례가 6월 24일(토), 대전 핵단지를 시작으로 광화문까지 탈핵희망 국토도보 순례단이 올 여름을 맞이하며 500킬로미터의 대장정에 오른다. 지난 5년 여간, 도보순례단은 총 248구간(248일) 4,376km의 국토대장정을 이끌어 왔다. 그리고 다시금 후손들에게 온전한 자연을 물려주려는 탈핵희망의 기도로 길위에 선 탈핵 순례단은 2017년 여름 대전 핵단지를 출발하여 서울 광화문까지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27구간을 걸어서 이동할 계획이다. 탈핵희망 도보순례단은 2017년 6월 24일(토) 오전 8시 대전핵단지(원자력연구원)을 출발하여 대전의 복수동, 도룡동, 옥계동, 법동, 노은동 등 대전 지역을 7일동안 순례하고 다시 서울로 향한다.. 2017. 6. 15.
[정세미 91차 PHOTO, 불당동성당] 경남대 김동엽교수 초청(6/12 월) 2017. 6. 15.
[탈핵과 인권사진전] 우리는 핵으로부터 안전할 권리가 있다. 우리는 핵으로부터 안전할 권리가 있다.사진으로 보는 인권과 탈핵운동, 그리고 대전6/21(수)부터 2개월간 대전인권체험관에서 인권사진전 2017년 6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2개월 동안 대전인권체험관(옛 충남도청 구봉산홀 2층)에서 '사진으로 보는 인권과 탈핵운동 그리고 대전'을 주제로 하는 사진전이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개막식이 열리는 21일(수)의 전 날인 20일(화) 저녁 7시 같은 건물 식장산홀 강당에서 개막전야 영화상영회도 개최한다. 최세영 감독의 [후쿠시마 5년의 생존]이 그 주제이며, 관람 후에는 최세영 감독과 함께 하는 토크쇼도 열린다. 또한 7월 4일(화) 오후 2시에는 구봉산홀 2층에서 "한국 탈핵, 가능하다."란 제목의 기념강연회가 탈핵전문가인 동국대 김익중 교수를 초청하여 .. 2017. 6. 15.
[대전복수동] 명숙 활동가의 비정규직 노동과 한국사회(6/19 월) 인권운동사랑방 명숙 활동가의비정규직 노동과 한국사회 이야기6/19(월) 오후 7:45, 대전 복수동 성당 문재인 정부의 국가인권위원회 강화가 성공하려면 국내외 시민사회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고, 법조인 중심의 위원 구성을 벗어나서 다원성과 다양성을 담보하는 '제대로된 인권위원이 선출'이 중요하다. 또한 그래야만 사회적 소수자들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그에 기반한 활동이 가능하다. 위 글은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명숙이 지난 5월 28일 발행한 칼럼이다. 명숙 활동가는 진보언론 매체인 '민중의 소리'에 꾸준하게 칼럼을 써오면서 국내외 인권을 둘러싼 각종 논쟁들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있다. 특히 그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인권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그가 말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2017. 6. 15.
[PHOTO] 대전교구 청년사회교리 연수 이모저모(6/3~4, 새얼센터) 대전정평위, 청년 사회교리 연수회30여명 참가, 6/3(토)부터 2일간 대전 지족동 새얼센터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가 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사회교리 연수회]가 6월 3일(토) 오전 10시, 1박 2일간의 과정으로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새얼센터에서 열렸다. 한 달여의 모집과정을 통해 열린 이번 청년 사회교리 연수회에는 약 30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였으며, 이들은 이틀간 청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17년 6월 3일(토) 오전 10시, 1박2일간의 청년 사회교리연수회가 대전 지족동 새얼센터에서 막을 열었다. 가톨릭 신문에도 소개되었다. (2017년 6월 11일자, 19면 보도) 2017.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