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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792

[단신] 대전정평위, 1/28(월) 성주 소성리 평화미사 봉헌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2019년 1월 28일(월) 오후 2시, 사드배치 반대를 위한 성주 소성리 천주교 월요 평화미사를 봉헌했다. 대전정평위는 오전 10시 대전을 출발했으며, 오후 2시, 성주 평화미사를 봉헌했다. 당일 미사 주례는 대전정평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상병 루도비코 신부(대전가톨릭신학대 교수)가 맡았으며, 대전정평위원으로 황춘희, 옥마리아, 고젬마 수녀와 사무국장 정춘교 등이 소성리 평화미사에 참여했다. 그리고 소성리 인근의 교우 분들이 함께 미사에 참여하여 부족함을 채워주었다. 한편 1/28(월) 평화마을 소성리에서는 아침 기도회와 피켓팅, 평화백배와 기지 정문 앞 오전오후 평화행동을 진행하였고, 전날인 1/27(일) 일요일 저녁 7시반에는 김천역 평화광장에서는 740차 김천시민촛불.. 2019. 1. 30.
천주교 대전정의평화위원회, 2019 총회준비를 위한 연수회(1/25~26) 대전정평위, 2019 총회준비를 위한 연수회1월 25일(금) 저녁 7시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대철회관에서 개최 2019-1-25(금) 저녁 7시부터, 대철회관에서 대전정의평화위원회의 총회준비 연수회가 1박2일의 일정으로 열렸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도마동성당 주임신부)는 1월 25일(금) 대전시 동구 성남동에 위치한 대철회관에서 1박 2일의 연수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회는 2월 중에 개최될 2019 총회의 준비를 위한 자리였다. 연수회는 연간 1회 개최되는 연초 행사로, 지난 한 해의 활동을 평가하고 새로 맞이하는 한 해의 계획을 검토하는 시간이다. 1/25(금) 저녁 7시, 15명 남짓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열린 1박 2일의 연수회에서는 지난 한 해의 활.. 2019. 1. 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김복동 할머니(93), 고 이모 할머니(94) 김복동 할머니의 아름답고 용기있는 삶을 기억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제시대 일본군에 의한 성폭력의 피해를 용기있게 증언하신 故 김복동 할머니가 1월 28일(월) 늦은 밤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살아생전 암으로 투병 중이신 가운데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셨으나,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중이셨습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1940년 만 14세의 나이로 끌려가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에 끌려 다니며 위안부로서의 험난한 고초를 겪으셨습니다. 또한 1945년 해방이 된 이후에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일본군 병원에서 간호사로 위장되어 노동을 착취당하다가, ‘위안부’로 끌려가신지 8년 만인 1947년에 귀국하시게 되었습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일본.. 2019. 1. 30.
미국 주교회의 국제정의평화위원장, 한반도평화위해 한국 천주교회 방문 미국 주교회의 국제정의평화위원장, 한반도 평화 위해 한국 천주교회 방문 -19일 오전 주교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주제 간담회--한국 주교들과 만남, 통일부 방문도 예정- 미국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이 한국 교회와 연대하기 위해 2018년 12월 18일(화) 오늘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미국천주교주교회의 국제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티모시 브롤리오 대주교가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화해를 위한 한국 천주교회의 노력에 힘을 싣고자, 한국 교회를 연대 방문(solidarity visit)한다고 밝혔다. Archbishop Timothy P. Broglio, Chairman of the Committee on International Justice and Peace of USCCB, 인물사.. 2018. 12. 18.
[20181217] 제주섬에 깊이 묻혀있던 이야기(올해 마지막 정세미 '어느날') 2018년 12월 17일(월)제주 섬에 깊이 묻혀 있던 이야기를 꺼내며극단 [단디]의 연극 '어느날'로, 2018년 정세미 마지막 행사를 마무리대전 정평위, 제주 4.3 다룬 연극 '어느날', 새얼센터에서 개최 대전정평위는 2018년 12월 17일(월), 새얼센터에서 연극 '어느날'을 개최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18년 정세미의 마지막 행사로 극단 단디의 연극 [어느날] 공연을 올렸다. 2018년 12월 17일(월) 저녁 7시 미사, 7시 50분 연극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정세미에는 대전 교구 각지에서 70명 남짓한 교우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정세미의 한 해를 마무리했다. '제주 4.3'은 1948년 4월 3일 일어난 사건을 전후로 제주도에 불어 닥친 비극적 상.. 2018. 12. 18.
정의사제 함세웅 신부님의 특별한 강의가 전민동성당에서 12/8(토) 저녁 열립니다 함세웅 신부님이 전민동 성당에서 펼치는 특별한 강의2018.12.8(토) 저녁 8시, 대전 전민동 성당 2층 성전에서[도대체 전례란 무엇이며 또 대림절은 무엇입니까?]란 제목으로 천주교의 양심을 상징하는 대표적 인물인 함세웅 신부님이 성탄을 준비하는 기다림의 대림절에 전민동 성당을 방문하여 특강을 개최한다. 천주교 대전교구 전민동성당(주임신부 방경석)은 12월 8일(토) 저녁 8시, 정의사제란 별칭으로 유명한 함세웅 신부님을 초청하여 [도대체 전례란 무엇이며 또 대림절은 무엇입니까?]란 제목의 특강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천주교 대전 전민동 성당이 2018년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기획한, 이른바 (일명. 세바특강)의 12번째 행사이다. 함세웅 신부님은 대한민국의 교육자이며 사회운동가로, 세례명.. 2018. 12. 8.